후쿠오카 여행자라면 이 앱 3개는 꼭 써야 합니다
후쿠오카 여행자라면 이 앱 3개는 꼭 써야 합니다 📱
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가요? 일본은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나라지만, 교통, 언어, 결제 등 낯선 부분도 많아 처음 가는 분이라면 불편할 수 있어요.
그래서 오늘은 제가 후쿠오카 자유여행 중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 모바일 앱 3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. 이 앱들만 설치해도 길 찾기, 교통 이용, 맛집 검색, 결제</strong까지 완벽하게 커버됩니다.
1. 📍 Google Maps (구글 지도)
- 언제 쓰냐면? 길 찾기, 대중교통 노선 확인, 식당 위치 확인
- 왜 꼭 써야 할까? 후쿠오카 시내 버스/지하철 노선이 상세히 반영됨
후쿠오카는 대도시지만, 생각보다 간판이나 안내판에 영어 표기가 적은 편이에요. 이럴 때 구글 지도가 진가를 발휘하죠. 특히 텐진, 하카타역 주변의 골목 안쪽 맛집들도 대부분 정확하게 검색됩니다.
버스 정류장에서도 몇 분 후 도착 버스 / 이동 시간까지 안내되니 교통비를 절약하며 알차게 여행할 수 있어요.
Tip: 출발 전에 오프라인 지도도 다운로드해두면 데이터가 없어도 길 찾기 가능!
2. 🍣 Tabelog (타베로그)
- 언제 쓰냐면? 후쿠오카 맛집 검색, 지역별 랭킹 확인, 사진 리뷰 보기
- 왜 꼭 써야 할까? 일본 현지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맛집 앱
유명한 후쿠오카 맛집 블로그만 믿고 갔다가 실망한 경험 있으신가요? “관광객 전용 맛집”이 아닌, 현지인도 자주 찾는 진짜 로컬 식당을 찾고 싶다면 Tabelog가 정답입니다.
별점 + 사진 리뷰 + 메뉴 가격까지 상세하게 나와 있고, 지역/종류/평점 등 필터 기능도 좋아서 여행 중 즉석에서 검색하기 편해요.
예를 들어 “하카타 라멘”이나 “스시 오마카세”처럼 카테고리 검색도 가능하니 배고플 때 진짜 유용한 앱입니다!
3. 💳 PayPay (페이페이)
- 언제 쓰냐면? 현지 결제 시 (소액 간편 결제, 할인 이벤트 등)
- 왜 꼭 써야 할까? 일본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간편결제 앱 중 하나
일본은 생각보다 현금 사용률이 높지만, 최근에는 QR결제(PayPay)도 빠르게 보급되고 있어요.
특히 후쿠오카에서는 편의점, 자판기, 드럭스토어, 식당 등 정말 많은 가게에서 PayPay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게다가 사용 금액에 따라 **포인트 적립이나 즉시 할인** 이벤트도 자주 열려요.
한국 신용카드로 직접 연동은 안 되지만, 일부 여행자 전용 충전 방법도 있으니 여행 전 준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!
Tip: 안 써도 되지만, 써보면 현지에서 진짜 편하고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어요.
📌 여행 전 설치 & 준비 체크리스트
- 📍 Google Maps – 오프라인 지도 미리 저장
- 🍣 Tabelog – 위치 권한 허용, 일본어 or 영어 설정
- 💳 PayPay – 계정 생성 & 가볍게 사용해보기
3개 앱 다 데이터만 있으면 바로 사용 가능하고, 특히 혼자 여행, 맛집 투어, 길 찾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겐 필수입니다!
💬 마무리하며
후쿠오카는 작지만 알찬 도시예요. 텐진, 하카타, 나카스, 모모치 해변 등 다양한 지역이 연결되어 있어서 앱 하나만 잘 써도 여행 동선과 시간,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 소개한 앱 3가지는 실제로 제가 4박 5일 여행 중 하루도 빠짐없이 썼던 필수 앱들이에요.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설치해보세요. **후회 없으실 거예요!**
그리고 다음 글에서는 “후쿠오카 시내 라멘 맛집 베스트 5”를 소개할 예정이에요 🍜 글이 유용하셨다면 공감, 댓글, 즐겨찾기 부탁드릴게요!